제목
[펀드 플로우 Weekly] 주식형 펀드 순유입 전환, 신흥국 강세 부각
작성자
김용구
작성일
2026/07/14
첨부
acrobat file 20260712235818980_0_ko.pdf    
리포트 VOD
-
제목 상세보기
유안타증권

신흥국 주식 순유입 전환, 견조한 채권 순유입
지난주(7/2 ~ 7/8) 주식형 펀드(-$138.6억 → +$563.5억) 순유입 전환, 채권형 펀드(+$290.8억 → +$312.6억) 순유입 지속. 주식형 펀드는 리밸런싱 이슈가 마무리된 미국(-$172.1억 → +$251.0억) 순유입 전환. 하지만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신흥국 주식형 펀드(-$40.3억 → +$149.8억)의 4주 만의 순유입 전환. 반면 신흥국 채권형 펀드는 현저히 낮은 강도의 순유입을 보이며 신흥국 내 위험선호 심리가 확인. 한편 채권형 펀드 내부에서는 방어적 성향이 강화. 듀레이션 기준 단기(+0.42%)가 중기(+0.35%), 장기(+0.20%)를 상회하며 단기 선호가 재차 부각되었으며 국채(+0.51%) 또한 회사채(+0.28%) 대비 견조한 순유입. 이는 호르무즈 해협 상선 피격과 미국의 이란산 원유 제재면제 철회에 따른 국제유가 급등으로 인플레이션 및 금리 경계감이 재부각된 데 기인한 것으로 판단.

금융/헬스케어 등 순환매 발생, 주도주 쏠림 완화
섹터별로는 기술(+1.00%, 전주 +0.30%)이 가장 강한 순유입을 기록하며 유입 강도를 대폭 확대. 그러나 이는 대부분 리밸런싱 종결 이후의 기술적 수급 유입에 기인. 지난주 섹터별 펀드 플로우의 특징은 크게 2가지로 판단. 1) 원자재 순유입 전환. 중동 지정학적 긴장 재점화 및 금리 상승에 기인. 2) 금융 및 헬스케어의 강세. 반도체를 비롯한 기술주에서 이탈한 자금이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섹터로 확산되는 로테이션이 뚜렷하게 진행. 스타일별로는 대형(성장 -0.08%, 혼합 +0.13%) 대비 소형(성장 +0.25%, 혼합 +0.34%)의 우위가 확인. 이는 주도주 쏠림 완화에 기인한 사이즈 로테이션으로 해석. 테마별 펀드에서는 레버리지 펀드(+2.51%, 2주 전 +2.12%)의 강한 순유입이 확인. 반도체 약세 국면에서도 투기적 저가매수 심리가 지속되고 있음을 시사. 이외 대체자산 펀드에서는 금(+0.62%)과 귀금속(+0.54%)은 순유입 전환된 반면, 최근 유입세가 강했던 암호화폐(-1.23%, 전주 +2.46%)는 순유출 전환되며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인

한국 순유입 지속, 외국인 순매도강도 둔화 확인
신흥국 중점 투자 펀드에서는 한국(+$40.1억, +1.83%)과 대만(+$26.4억, +1.04%)이 견조한 순유입을 지속. 한국의 경우 Domicile 기준으로 역내(+1.94%)가 역외(+1.52%)를 상회하며, 여전히 국내 자금이 순유입을 주도하는 구도. 이는 외국인의 반도체 중심 지속적 매도세 흐름에 기인. 단, 그 강도는 점차 둔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 최근 KOSPI 조정에도 역외 자금 순유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외국인 매도 압력이 정점을 통과했을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는 증거. 중국(+$90.6억, +1.40%) 또한 순유입으로 전환됐으나 이는 역내 자금 순유입(+$105.4억, +2.25%)에 기인. 최근 중국 경기의 반등 조짐에도 불구하고 역외 자금은 여전히 이에 동참하지 않는 모습(-$14.8억, -0.83%) 이외 인도(-0.27%)와 라틴아메리카(-0.43%)는 순유출이 지속되며, 신흥국 순유입은 사실상 한국·대만·중국 3개국에 집중된 것으로 확인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주식시황 위클리] 주간:知 - 바텀 피싱의 기회, 이번에는 코스닥도 (7월 4주)2026/07/16
2026/07/16
다음글
[Conviction Call] 진바닥은 통과, 주도주는 불변, 전략은 AI/반도체 대표주 올인2026/07/13
2026/07/13
Notice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