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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ssage from Taiwan, China, Hong Kong, Vietnam - 대만시황] : AI 하드웨어 수요가 이끄는 가권지수 상승세
작성자
리서치센터
작성일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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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AI 주도의 하드웨어 도입 수요가 반도체와 전자부품 업종 이익 추정치의 지속적 상향 조정을 견인하고 있다. 올해 가권지수가 36,500pt 고점에 도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시장은 여전히 향후 통화정책의 방향성과 정책이 금융시장에 미칠 여파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불확실성이 완화될 때까지 시장은 숨고르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연준 통화정책 방향 조정의 영향
차기 연준 의장 케빈 워시는 대차대조표 축소와 금리인하를 병행하는 통화정책 방향성을 추구할 것으로 보인다. 양적 긴축은 재정적자 화폐화 유인을 감소시켜 중앙은행이 자산 운용을 통해 금리를 조절할 수 있는 여지를 좁힐 것이다. 한편 금리인하는 단기 금리 하락, 대차대조표 축소와 기간 프리미엄 상승으로 인한 통화 공급 긴축에 따른 장기 금리 상승으로 이어져, 결과적으로 수익률 곡선이 가팔라지는 현상이 나타날 것이다. 현재 연준의 자산 규모는 US$6.58조다(코로나-19 이전에는 US$4조 수준). 만약 연준이 대차대조표 축소 속도를 올린다면 이것이 미 달러 유동성, 미 국채 금리 곡선, 글로벌 위험자산 가격 결정에 미칠 구조적인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가권지수 종목 실적 추정치 상향 지속
대만증시는 올해 거래량과 주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연초 이후 10.7% 상승해 주요 글로벌 시장 중 한국증시(23.9%)에 이어 두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12.9%)와 유사한 흐름을 보이는 한편 S&P 500(+1.4%) 니케이225(+5.9%)를 상회했다. 이는 AI 서버 구축에 따른 기업 실적의 견조한 성장세를 반영한다. 최근 있었던 TSMC의 실적 발표 이후 다른 반도체 및 전자부품 기업의 실적전망 상향이 물밀 듯 이루어졌다. 대만 상장 기업의 2026년 합산 순이익 전망치가 NT$5.4조(전년대비 +26%)로 상향될 것으로 예상하며, 추가 상향조정의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다.


단기 조정 가능성
기업 실적 추정치 상향조정이 이어지며 가권지수는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연내 36,500pts 수준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최근 급등 이후 단기 조정 위험이 확대되고 있다는 점에는 유의할 필요가 있다. 현재 60일 이동평균 대비 괴리율(MA60 bias)은 13%, 240일 이동평균 대비 괴리율(MA240 bias)은 33%로, 두 수치 모두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이다. 과거 MA60 괴리율이 10%를 상회했던 시점은 2024년 7월, MA240 괴리율이 30%를 상회한 시점은 2021년 1월로, 각각 이후 18.7%, 12.7%의 조정이 부정적 요인과 함께 나타난 바 있다. 이를 감안할 때, 가권지수의 단기 조정 가능성은 유효하다고 판단된다. 고점 추격을 지양하고 우량종목 위주로 조정시 분할 매수를 권고한다.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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