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어려운 국면, 노력과 시간 필요
종목
세아제강 (306200)
투자의견
Hold
작성자
이현수
작성일
2025/09/12
첨부
acrobat file 20250911160628687_4_ko.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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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

국내 최대 강관 생산업체
동사는 국내 최대 강관 생산업체로 별도 기준 연산 160만톤 규모 강관 생산능력 보유. 큰 범주에서 강관이라는 단일 품목을, 세부적으로는 탄소강과 특수강 강관 생산. API 강관을 생산하는 포항공장이 가장 큰 규모(생산능력 105만톤/년)를 지니고 있으며 군산, 순천, 창원에도 생산공장 보유. 최대주주는 세아제강지주로 50.1% 지분율을, 특수관계인 포함 시 63.6% 보유. '18년 세아제강지주와 인적분할하며 별도의 자회사가 없었으나 '24년 10월 동아스틸을 100% 소유한 에스에스아이케이를 세아제강지주로부터 인수. 동아스틸은 구조용 강관을 주력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세아제강과 시너지 등을 위해 인수한 것으로 판단.

경쟁 심화와 수출 여건 악화
구조용 및 배관용 수요는 국내 건설 업황과 밀접한 관계. '22년 이후 건설향 수요가 부진함에 따라 동사 매출에도 부정적 영향. 국내 주요 경쟁사의 생산능력 확대로 인해 경쟁 심화 이어지는 중. '23년 넥스틸이 경주에 연산 35만톤 규모 26인치 대구경 설비(ERW) 증설 완료했으며 올해는 넥스틸과 휴스틸이 SAW 설비 투자 마치고 '26년부터 본격 가동 전망. 수출 시장에서는 주력 제품인 유정용강관과 송유관이 미국 수입 철강재 관세 50% 부과로 인해 충격을 받는 중. 당초 3월 25% 관세 부과 시 관세에 따른 부정적 영향보다 쿼터 해제에 따른 물량 확대 기대감이 컸었으나 최근 현지 수요가 주춤해진 상황에서 관세가 50% 인상되어 수출에 상당한 지장을 받고 있는 것으로 관측.

투자의견 Hold, 목표주가 130,000원 분석 개시
올해 5월 이전까지 미국 현지 유정용강관 등의 수요와 가격이 견조한 흐름을 보였으나 6월 이후 50%의 수입 관세와 현지 수요 축소가 동사의 하반기 실적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추정. 내수 시장 역시 원재료 측면에서도 한국의 중국 및 일본산 열연강판 AD 관세 부과가 동사의 원가 부담 증가로 이어질 여지 있어. 보수적으로 접근 시 하반기(2페이지 계속)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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