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25 순이익 컨센서스 상회
삼성증권의 1Q25 지배주주순이익은 2,48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4.7% 상회하였다. 컨센서스 상회는 금리하락에 따른 양호한 Trading 손익에 기인한다. 이번 분기는 특이사항이 없으며 경상이익은 양호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IB 및 기타 손익은 전분기 대비 2.3% 증가하였지만 전년동기 대비 10.2% 감소하였는데 이는 부동산PF 관련 수수료수익 감소에 기인한다. 삼성증권의 경우 부동산PF에 대해서는 아직 보수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부동산PF 시장의 회복에 따라 관련 수익은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 내년 발행어음 관련 수익은 마진 100bp를 생각하고 있으며 보수적으로 운영될 전망이다. 1분기 일회성 비용은 50억원 수준으로 손익영향은 제한적이다.
해외주식 M/S 하락 방어 가능
위탁매매 수수료는 전분기 대비 3.5% 증가하였으며 이는 1분기 국내 일평균거래대금 증가에 기인한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거래대금 감소에 따라 전분기 대비 8.8% 감소한 수준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은 2월 10일부터 14일까지 거래금액 100억원 이상 고객에게 100만원 지급 이벤트를 실시하였으며 1분기 M/S의 하락 방어 역할을 했다고 판단된다. 해당 비용은 일반관리비에 기타로 분류된다. 1분기 M/S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이다. 1분기 해외주식 수수료율은 11.2bp로 전분기 11.4bp 와 유사한 수준이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69,000원 9.5% 상향
투자의견은 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69,000원으로 기존대비 9.5% 상향한다. 목표주가 상향 이유는 무위험수익률이 하락하면서 COE가 개선됐으며 Valuation 시점 변경에 따라 BPS가 상향 조정됐기 때문이다.
본 내용은 투자 판단의 참고 사항이며, 투자판단의 최종 책임은 본 게시물을 열람하시는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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