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기금의 매수여력 충분
국내증시 하락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지면서,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국내 증시로 되돌아오는 모습이 보이고 있음.
외국인의 순매도 규모는 작년 4분기부터 줄어들었으며, 1월 6영업일동안 1.2조원 순매수 기록.
작년 1월부터 10월까지 1.2조원의 순매도를 기록했던 연기금은 11월과 12월에 월간 2조원이 넘게 국내주식 순매수.

2. 저평가된 증시에 대한 관심 증가
글로벌 투자자들은 신흥국, 유럽 등 밸류에이션 부담이 적은 시장에 대한 관심을 늘리고 있으며, 12월 들어서면서 신흥국주식펀드와 유럽주식펀드 등은 순유입으로 돌아서고 있음.
2024년 하반기에는 예년과 아르게 일반 액티브펀드와 액티브ETF의 출시가 늘어남. 상법개정과 밸류업 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주주가치에 포커스를 둔 펀드 출시가 많았음.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밸류에이션 매력과 밸류업 정책 등에 관심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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