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유럽 마감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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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8.08
- 손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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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
지수 |
% |
상승하락종목수 |
|
S&P500 |
3351.28 |
+0.06 |
357 / 147 |
DOW |
27433.48 |
+0.17 |
19 / 11 |
NASDAQ |
11010.982 |
-0.87 |
1582 / 1056 |
RUSSELL2000 |
1569.185 |
+1.59 |
1494 / 478 |
PHLX반도체지수 |
2178.864 |
-1.18 |
4 / 26 |
VIX |
22.21 |
-1.94 |
|
달러지수 |
93.412 |
+0.69 |
|
미국채금리 |
Bp |
스프레드(bp) |
||
2년 |
0.1290 |
+1.3 |
43.5 |
+1.4 |
10년 |
0.5640 |
+2.7 |
< 미국증시 >
미국 증시는 미-중 무역갈등에 소폭 약세로 마감하였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틱톡과 위챗에 금지명령을 하였다는 보도가 있었으며, 나바로 백악관 국장은 중국이 해킹, 스파이, 기술 이전 등의 우려가 있다고 밝힘.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인 비농업고용자수 변동은 예상치 상회, 실업률도 낮게 발표하면서 호조를 예상하였으나, 민주당과의 부양책 협상이 해소되지 않아 약세로 마감하였음. 므누신 재무장관은 진전 없이 마무리가 되었다고 밝혔으며, 민주당은 실업수당 확대, 학자금 대출 유예 등 보다 나은 것을 요청하였다고 밝힘.
< 주요 경제지표 [예상치, 실제치] >
- 독일 6월 산업생산 [8.2%, 8.9%]
- 미국 7월 비농업고용자수 변동 [1480k, 1763k]
- 캐나다 7월 실업률 [11.0%, 10.9%]
- 미국 7월 실업률 [10.6%, 10.2%]
유럽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로는 독일 및 프랑스의 산업생산이 모두 예상치 상회로 발표하였음. 또한 독일은 2019년 말 수준으로 산업생산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반등은 예상보다 빠른 것으로 Morgan Stanley 이코노미스트는 진단. 미국의 비농업고용자수 변동은 예상치 상회로 발표하였으나, 도이치뱅크는 현재 개선세가 약하고 실업보험 급여 지급은 여전히 진행중이며, 백신개발은 아직 멀었고, 실업률은 여전히 높다고 진단.
< 원유 >
유가는 새로운 미-중 무역갈등이 발생하면서 약세로 마감하였음.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의 IT기업들 제재가 예상과 중국 상장기업들의 퇴출 및 거래금지 명령을 서명하였다는 소식에 원유는 약세로 나타났음.
< 통화 >
달러화는 비농업고용자수 변동 상회와 실업률 하회 등 고용지표들이 대표적으로 호조로 발표하면서 강세로 마감하였음. 또한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기업 퇴출 서명 소식에 상승폭은 확대되었음.
<VIX>
변동성지수는 22.21로 -1.94% 하락함.
< 미국 섹터별 등락 >
자료: 유안타 MTS
상승 섹터 : 금융 [+2.14%], 유틸리티 [+1.80%]
- 금융 섹터 : 뱅크오브뉴욕멜론 [+4.89%], 메트라이프 [+4.71%]
- 유틸리티 섹터 : 엑셀에너지 [+3.20%], 듀크에너지 [+2.85%]
자료: 유안타 MTS
< 유럽 >
주요지수 |
% |
|
STOXX600 |
363.55 |
+0.29 |
DAX |
12674.88 |
+0.66 |
FTSE |
6032.18 |
+0.09 |
CAC |
4889.52 |
+0.09 |
변동성지수 |
24.1977 |
-2.97 |
통화 (02:00 기준, USD표시) |
% |
|
유로화 |
1.17890 |
-0.75 |
파운드화 |
1.3056 |
-0.68 |
유로 국채 금리 |
+/- bp |
스프레드(bp) |
||
2년 |
-0.683 |
+1.4 |
17.4 |
+0.8 |
10년 |
-0.509 |
+2.2 |
STOXX600 섹터 |
% |
|
상승 |
정보통신 |
+0.97 |
기술 |
+0.86 |
|
하락 |
기초자원 |
-1.36 |
은행 |
-0.99 |
< 유럽증시 >
유럽증시는 경제지표 호조에 소폭 상승 마감하였음. 독일 및 프랑스의 산업생산이 모두 호조로 발표한 가운데, 회복속도가 예상보다 빠른 것으로 진단.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가 증가함에도 불구하고 경제반등 신호에 강세로 나타났으며, 미국 행정부는 중국기업 퇴출 서명 소식에 약세로 전환하였지만, 유럽의 정보통신, 기술섹터는 강세로 마감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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